승리호 넷플릭스 후기 송중기 김태리

 

 

넷플릭스 승리호 후기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된 한국형 SF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2월 5일 개봉했네요. 요즘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들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저 역시 넷플릭스 예능이나 드라마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과 승리호 후기가 매우 궁금했어요. 그동안의 넷플릭스 영화들이 여러편 있었는데요. 이번 승리호 넷플릭스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네번째 영화라고 해요. (이전 세편은 사냥의 시간, 콜, 차인표 예요)

 

 

 

 

 

 

 

 

 

승리호 줄거리

 

승리호는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네명이 메인으로 영화릐 내용을 이끌어 가는데요.

간단한 승리호 줄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2092년을 배경으로 하는 SF영화인 이 영화는 승리호 송준기가 연기하는 태호와 김태리가 연기하는 장선장, 타이거 박, 로봇 업동이(유해진 목소리 출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미래의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승리호 조종사 태호 송중기는 장선장인 김태리, 타이거 박인 진선규, 로봇 업동이와 함꼐 우주 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을 운항하고 있죠.

 

그런데 어느날 사고난 우주정을 수거하던 중 그 안에 숨겨져있던 대량의 살상무기인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면서, 그것을 팔아 돈을 벌기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승리호 후기

 

넷플릭스 승리호 개봉후 월드와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사실 SF 분야는 아직까지 국내 영화에 거는 기대가 크지 않은게 사실인데요. 이번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는 송중기인 태호에 포커스가 맞춰진 작품이라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더라고요. 극중 다른 역할들의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 탓에 영화 후반부에서는 조금 개연성이 부족하다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예요. 

 

 

하지만 승리호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했었기 때문인지 현실감있는 우주를 표현하고 한국 영화 최조 우주 SF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는 승리호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었던것 같아요. 즉 내용을 보기보다는 한국 영화의 SF 장르나 CG기술이 이정도까지 발전해왔구나 하는 관점으로 가볍게 보신다면 주말이나 설연휴 영화로 충분히 괜찮다고 할 수 있네요.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작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국내 관람평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내용보다는 우주 영화에 최초로 도전했다는 것에 응원을 하며 나름 괜찮았다는 내용들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스토리들은 이미 기존에 봐왔던 영화들과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뒤로 갈수록 승리호 내용 전개가 어떻게 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주 청소선인 승리호를 타고 우주 쓰레기를 치운다는 영화 설정은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영화에서처럼 현재도 우주 쓰레기 처리를 하는 것이 돈이 되는 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기 떄문이죠. 현재 세계 각국이 우주 개발 경쟁에 참여하면서 발생한 인공위성의 잔해나 로켓 파편 같은 우주 쓰레기가 떠돌며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코로나로 인해 승리호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들이 극장 개봉을 기다리다가 넷플릭스 개봉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승리호의 SF분야 도전을 통해 한국영화들이 승리호처럼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많이 뻣어나가고, 세계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는 최초의 한국형 우주 SF 블록버스터로써 화려한 스케일의 볼거리와 기술력, 여기에 한국의 정서를 부담스럽지 않게 녹여내 러닝타임을 꽉 채웠어요. 

우여곡절 끝에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형 우주 SF 영화’를 전 세계 알리게 된 작품 ‘승리호’의 주요 내용은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인데요.

 

스토리의 기본은 궤도를 떠도는 우주선 파편이나 위성 발사체 등 우주쓰레기들을 모아 돈을 버는 우주청소선 승리호의 태호, 장선장, 타이거 박, 업동이의 이야기 인데요. 온 우주가 사라진 대량살상무기의 행방을 찾아 떠들썩하던 와중 운 좋게 도로시를 발견하지만 의도치 않은 사실과 반전, 위기를 마주하면서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예요.

장르적 특성과 영화 곳곳에 배치된 스포일러성 장치로 인해 작품에 대한 많은 정보가 노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던 승리호 넷플릭스 영화였는데요. 이번 개봉을 통해 예상 밖 압도적인 VFX 기술력이 승리호를 빛나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할리우드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됐던 우주 SF 블록버스터에 당당히 도전장을 냈다는것 만으로도 이미 승리호에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것 같은데요. 온전히 한국의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완성됐다고 하니 조금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생각하며 응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승리호 소식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우주정거장 체험존이 있어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룬 승리호 넷플릭스 영화의 이색 마케팅인데요. 기존 강남역 우주 폐기물 불시착에 이어 서울 한복판에 우주정거장을 설치하며 영화의 스케일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하네요.

 

 

 

 

 

 

1월 29일(금)부터 2월 10일(수)까지 용산아이파크몰 달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승리호 우주정거장 체험존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승리호 송준기가 연기한 태호, 장선장, 타이거 박, 업동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우주 추격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승리호 우주정거장 체험존은 코로나 방역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FM 라디오와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까지 경험할 수 있어요. 따라서 차량 없이는 참여가 불가하며 사전 예약된 차량만 행사장 출입이 가능하고, 예약 차량 1대 당 운전자 포함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다고 해요.

 

 

 

지금 인기있는 글

 

기아차 주가전망 애플카 협상 결렬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완화 10시까지

아르기닌의 효능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무료양식 hwp pdf 최신판

주방 수납장 인테리어 잘된집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