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
처음 아기를 키우다 보면 작은 것 하나에도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중 하나가 신생아 트림 시키는법 일것 같은데요.
어른들이야 자기 의지로 쉽게 트림을 할 수 있지만 신생아들은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을 알려드리려 해요. 저도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고 최대한 쉬운 방법으로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을 소개해드리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신생아 트림의 필요성
육아책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신생아들의 수유가 끝난 다음 꼭 트림을 시켜야 한다는 내용으 보셨을 거예요. 혹은 선배 엄마들을 통해 트림을 시키라는 조언을 듣기도 하셨죠.
그런데 왜 신생아들 트림을 시켜야 할까요?
신생아들의 경우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근육이 아직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음식물이 들어가면 쉽게 역류할 수 있죠. 식도가 짧기 떄문에 음식물이 다시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해줘야 하는데요. 아직 모유나 분유 수유만 하는 신생아들의 경우 하루 종일 누워있기 떄문에 쉽게 토할 수밖에 없죠. 만약 아기가 누워있는데 토를 하게 되면 기도를 막아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트림이 필요해요.
즉 위에 들어가 있는 공기를 입으로 뺴줌으로써 여유로운 상태로 만들어 주고 토를 하지 않도로 도와주는게 신생아 트림의 역할인거죠.
신생아 트림 시키는법
신생아 트림의 필요성을 생각해보면 트림은 생후 6개월 이전의 아가들에게 필요해요. 그 이후에는 스스로 고개를 돌리거나 세울수도 있고, 근육들도 발달하여 토하는 횟수가 줄기 떄문이죠.
신생아 트림은 모유나 분유를 다 먹은 후 꼭 해주셔야 하며, 혹은 수유 중간에 아이가 불편해하거나 수유를 거부한다면 트림을 시켜주고 다시 수유를 시도해보셔도 되요.
그렇다면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
하나. 안아서 아기 등 토닥여주기
한 손으로 아기를 바로 세워 안고 다른 손으로는 아기 등을 토닥여 주는 방법이예요.
아기가 스스로 목을 세우기는 어려운 시기이므로 한 손은 신생아의 목을 잘 받쳐주어야 해요.
등은 천천히 부드럽게 토닥여주시면 되고요.
둘. 무릎에 엎드려 토닥여주기
다리를 쭉뻗거나 나비다리를 한 상태에서 아기를 다리 위에 엎드려 놓은다음 한 손은 얼굴을 받쳐주고 다른 손으로 등을 토닥여 주세요.
셋. 다리에 낮혀 토닥여주기
나비다리를 한 상태에서 아이를 앉힌 후 한 팔로 신생아가 넘어지지 않도록 받쳐줘요.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등을 위로 쓸어올리며 토탁여 주세요.
중요한 것은 아래서 위로 등을 쓸어올리며 토탁여 준다는 것과
일정 패턴과 시간으로 해주셔야 트림을 쉽게 시킬 수 있어요.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의 핵심은 일정한 타이밍이예요.
오늘은 신생아 트림 시키는 법,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어렵지 않지만 알려주지 않는다면 초보 부모님들에겐 어려운 숙제인 신생아 트림 시키기.
이제는 수유 후 꼭 잊지말고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 대로 따라해주셔서 우리 아이가 편안하게 소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 법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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