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 육아법 훈육법
부모라면 아이 육아법 중에서 훈육법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훈육이라고 하면 보통 아이를 벌주고 혼내는 모습을 생각하시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또 훈육 트랜드가 그렇지 않잖아요.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고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는데, 사실 이러한 훈육은 오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보니 힘들어 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훈육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오늘은 연령별 훈육법을 살펴보면서 떼쓰는 아이 육아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려 해요.
1~2세, 말 못하는 시기
아이가 어릴때는 말을 하지 못해서 의사소통이 힘든 경우가 많죠.
연령별 훈육법 1~2세 아이들의 경우 자아발달에 비해 인지 언어발달은 아직 미숙한 상태예요.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어떤 일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도 없죠.
그래서 이 시기의 아이들은 누가 내 요구를 잘 들어주는지 살피고 내가 양육자를 통제할수 있는지 알아 보기도 해요.
우리가 흔히 간을 본다고 하는 것을이 이 시기이고 그래서 더러는 이 시기에 기 싸움에서 이겨야 이후 육아가 편하다고 말하기도 해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주 양육자인 부모 뿐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나 기타 가족 구성원들도 모두 동일한 훈육법으로 아이를 가르치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죠.
떼쓰는 아이 육아법 훈육법으로 엄마는 냉철하게 하는데 할머니는 관대하게 용서한다거나 하면 아이들은 혼동을 느끼고, 내 떼를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식해서 계속 떼쓰는 아이가 된다네요.
이 시기에 떼쓰는 아이 육아법 훈육법은 말투의 변화로 아이에게 분위기를 인식 시켜야 해요.
평소와 다른 표정과 목소리 톤으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며, '안돼. 싫어. 아니야.' 등 짧고 간단한 단어로 상황을 표현해 주어야 해요.
그리고 때론는 떼쓰는 아이를 무시하여 저절로 떼를 멈출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도 필요하죠.
3세 이후 말 하는 시기
연령별 훈육법 3세 이후 시기에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3세 이후부터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부모의 말을 잘 안듣게 되요.
그래서 요즘은 미운 네살, 미운 세살 하면서 점점 미운 나이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는 자기 주장이 생기는 시기라서 어떤 상황에서는 깊은 생각을 하고 말을 조리있게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아니예요.
부모들은 아이가 말을 곧 잘하기 때문에 이 시기 떼쓰는 아이 육아법 훈육법으로 논리적인 대화를 통한 훈육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듣는것 보다 좋은것과 싫은것, 혼나는것과 혼나지 않는 것 정도만 아는 시기예요.
따라서 이 시기에도 떼쓰는 아이 육아법으로는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훈육을 하는 것이 필요해요.
만약 아이가 계속 떼를 쓴다면 왜 그런지 그 원인을 파악하고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죠.
그리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으로 계속 떼를 쓴다면 떼쓰는 아이 훈육법으로는 정확하게 떼를 써도 얻을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을 인지시키는 게 필요해요.
이때 부모는 항상 동일한 어조와 말투로 일관성 있게 떼쓰는 아이 훈육법을 진행해야 해요.
5~6세 이후 아이
5세 이후 떼쓰는 아이 육아법을 알아볼께요.
아이가 5세에서 6세 정도 되면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직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고 체계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요.
아직 어른들처럼 논리적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시기에는 어른들의 훈육을 이해하고 깨닿게 되므로 제대로 된 훈육법을 적용해볼 수 있어요.
5~6세 떼쓰는 아이 훈육법은 대화로 이해를 시키는 것이예요.
이 시기붙터는 아이가 떼를 쓰거나 짜증을 낸다면 이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알려주고 설명해주는게 필요해요.
하지만 아이가 흥분된 상태여서 계속 떼를 쓰거나 소리지르고 울고 있다면 이야기가 들릴리 없기 때문에 일단 떼쓰는 아이를 진정시키는게 먼저겠죠.
떼쓰는 아이 육아법 팁은 소리지르고 떼쓰는 아이에게 계속 떼를 쓰면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걸 인지 시키고, 다 울고 감정이 추스려지면 부모에게 와서 이야기하라고 단호하게 말해줘야 해요.
그런 뒤 아이를 기다려 줘야 하는데, 이때는 자리를 피하기 보다는 아이와 약간의 거리를 둔 채 바라봐 주기만 하면 되요.
아이의 시간은 어른들과 다르므로 조금 기다려 떼쓰는 아이가 마음을 진정시켰다면 그 다음 대화를 통해 떼쓰는 아이 훈육법을 진행하시면 되요.
아이가 바닥에 드러눕고 떼를 심하게 써도 반응을 하지 말고 기다려 줘야 해요.
떼쓰는 아이 양육법 팁은 아이와 대화를 할 때 공감을 해주고 먼저 물어봐주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 왜 그랬던 건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물어봐 준다면 좋겠죠.
그리고 그런 상황일 경우 어떻게 행동하는게 올바른 행동인지를 알려주시면 되요.
아이에게 또 울어? 그럼 너랑 이야기 안할거야.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면 절대 안되요.
이 시기 떼쓰는 아이 육아법, 떼쓰는 아이 훈육법의 가장 핵심은 기다림과 공감이예요.
오늘은 떼쓰는 아이 육아법과 훈육법을 연령별로 알아보았어요.
사랑하는 내 아이가 원하는 것은 부모님이 공감과 기다림이예요.
아이가 감정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며 잘못된 행동과 표현 방식만 고쳐준다면 떼쓰는 아이 육아법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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