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먹는법, 효능
혹시 타트체리라고 들어보셨어요?
우연히 타트체리라는 과일을 알게 되었는데요. 체리의 한 종류지만 단맛이 아닌 신맛을 내는 체리 품종 중 하나라고 해요. 요즘 방송을 통해 타트체리 효능이 좋다고 홍보를 많이 해서 저도 관심갖고 보고 있는데요.
타트체리에는 멜라도닌과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건강정보들을 보면 불면증이나 염증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최근 타트체리 효능이 많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 건강식품이 되었어요.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효능을 찾아보니 매우 다양하더라고요.
그중에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의 한 종류로 잠을 잘 오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특히 빛이 없는 밤에 분비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잠을 잘때 분비 되고, 멜라토닌의 수치가 증가하면 그만큼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수면의 질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있는데, 마늘의 약 50배, 브로콜리의 약 30배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타트체리 효능으로 숙면효과를 가장 먼저 꼽는거 같네요.
타트체리 효능 하나. 숙면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면증을 앓던 사람들이 2주간 타트체리를 복용했더니 평균 수면시간이 85분이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타트체리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있는데요.
수면 외에도 관절염이나 타 염증과 관련된 논문들이 약 200편 이상 등재되어 있다고 해요.
여기에는 항염증 관련 논문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염증이나 통증, 부종 감소 등에 타트체리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타트체리 효능 둘. 항염 효과
또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생성을 돕고 그로인해 아이리신 분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이리신 분비가 증가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타트체리 효능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타트체리 효능 셋. 다이어트
타트체리 20개의 칼로리가 약 90칼로리 정도로 열량이 매우 낮아요. 따라서 타트체리 먹는법을 통해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식단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타트체리 먹는법
그렇다면 타트체리를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타트체리 먹는법을 알아볼께요.
타트체리 먹는법 하나. 과일
타트체리 먹는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타트체리 과일 자체로 먹는거겠죠.
아무 가공하지 않은 타트체리를 먹어야 타트체리 효능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거예요.
타트체리 먹는법 둘. 주스
타트체리 먹는법 두번째는 주스로 마시는 거예요.
앞서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래서 과일 자체로 먹기 어렵다면 주스로 드셔도 좋아요.
신맛을 좋아하신다면 원액을 그대로 드셔도 되고요. 만약 신맛에 약하시다면 물에 희석을 하거나 탄산수 등에 넣어 드셔도 좋아요.
단 타트체리 먹는법으로 주스를 고르실 경우에는 유기농인지 꼭 확인해주셔야 해요. 행여나 농약이 묻어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세척을 해도 과육에 20% 이상 농약성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게 그대로 주스에도 남게 되니까요. 그리고 이왕이면 비가열 방식으로 착즙된 주스를 선택한다면 영양 손실 없이 온전한 타트체리 효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타트체리 먹는법 셋. 젤리
두번째 타트체리 먹는법은 젤리 형태로 나온 시중의 제품을 드시는 경우예요.
주스로 챙겨 마시는 것도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비타민이나 콜라겐 성분까지 함께 들어있는 타트체리 젤리도 있더라고요.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타트체리 먹는법으로 인기가 있어요.
타트체리 먹는법 넷. 피클
타트체리 먹는법 세번째는 피클로 만들어 먹는거예요.
타트체리 피클 만드는 방법은 유리병에 연근과 식힌 단촛물을 절반정도 붓고, 거기에 타트체리 주스를 1:1 비율로 넣어줘요. 하루 정도 보관한 뒤 이후 냉장보관을 하시면 되요.
타트체리 먹는법으로 주스를 드시는데 질렸다면 이 방법도 이용해보셔도 좋겠네요.
지금까지 타트체리 효능과 타트체리 먹는법을 살펴보았어요.
장점이 많지만 부작용도 있는 만큼 타트체리를 드실 경우 너무 과하지 않게, 주스라면 50ml 정도 소량만 드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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