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전염 되나
어느날 일어났더니 첫째 눈이 붓고 빨갛게 충열 되어 있더라고요. 자꾸 눈에 손이 가는것 같아 안쪽을 살펴보니 눈다래끼가 났네요. 혹시라도 전염성이 있어 유치원을 쉬어야 하나 걱정이 되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저처럼 눈나래끼 전염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눈다래끼에 대해 알아보고 눈다래끼 전염 여부를 알려드릴께요.
눈 다래끼 원인
다래끼는 속눈썹 뿌리에 있는 짜이스샘과 눈꺼풀에서 지질 분비를 조절하는 마이봄샘이 있는데 이곳에 발생하는 급성 세균감염 질환 중 하나예요.
우선 눈 다래끼 원인을 살펴볼께요.
눈 다래끼는 보통 눈물샘과 보조샘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생긴다고 해요. 눈을 자주 만지거나 하면 걸릴 확률이 높은데, 특히 눈 화장을 많이 하는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난다고 하네요.
두번째 눈 다래끼 원인은 눈에 있는 기름샘에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렌.즈에 묻은 이물질들이 눈에 들어가 오랫동안 머물면서 각막염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죠.
눈 다래끼 원인 세번째는 수면 부족이나 과로 때문이기도 해요.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잠을 잘 못자게 되면 신체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죠. 면역력이 떨어지면 균이 쉽게 침투하 때문에 눈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눈 다래끼 전염
그렇다면 눈 다래끼 전염성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눈 다래끼 전염은 되지 않습니다.
세균성 질환이라고 해서 무조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마이봄샘의 막힘이나 내부 요인이 작용되야 하는 것이므로 눈 다래끼 전염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
간혹 눈이 붓고 충혈되는 결막염과 눈 다래끼를 혼동하시는 분들고 계신데요. 눈다래끼와 눈병은 다르니 참고하세요.
눈 다래끼 예방법
눈 다래끼 전염성은 없지만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게 좋겠죠.
다래끼 예방법은 오염된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해요. 앞서 말한 것 처럼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분들은 먼지나 오염물이 눈으로 들어가 눈 다래끼 원인이 되기도 하거든요.
눈 다래끼 예방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눈 다래끼는 면역력을 키워주고 휴식을 취하면 금방 낫지만 혹시라도 오랜 기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염증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어요. 따라서 그냥 방치하지는 말고 꼼꼼하게 관리하시는게 좋겠네요.
이상으로 눈 다래끼 원인과 눈 다래끼 전염 여부, 예방법을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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