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1400만원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 수령
연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이고 있네요. 미디어아트 작가인 문준용씨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통해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 1400만원을 수령했다는 소문 때문이예요.
지난 포스팅에서 문준용 개인전, 전시회 내용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렸는데 그것과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요.
만약 아직 문준용 개인전 관련 사항을 모르고 계시다면 아래 이전 포스팅을 첨부했으니 살펴보시면 되겠어요.
오늘은 문준용 1400만원에 대한 이야기와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
문준용 1400만원 이야기는 '코로나19 피해 긴습 예술 지원 사업'과 관련이 있어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4월에 코로나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해요. 그래서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고, 코로나 피해 사실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을 지급했죠.
코로나 지원금 접수는 4월 6일부터 17일 까지 였고, 결과 발표는 29일이었데요.
이때 문준용씨가 지원한 시각 분야는 총 281건이 접수 되었고 그 중 문준용을 포함한 46팀이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선정된 사람들은 기준에 따라 코로나 지원금 최저 600만원 부터 받게 되었는데, 문준용 1400만원은 코로나 지원금의 최고 금액이었다고 하네요.
현재 문준용 1400만원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내일인 23일까지 전시회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준용 1400만원이 어찌됐건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모두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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