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눈 초점 맞추는 시기

 

 

신생아 눈 초점 맞추는 시기

 

아기가 처음 태어나게 되면 눈 초점이 잘 맞지 않아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아이와 눈 맞춤을 해보려 해도 잘 맞춰지지 않고 초점도 흐릿해보여 혹시 사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신생아 눈 초점 맞추는 시기에 대해 알고 있다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요.

 

오늘은 초보 아빠 엄마들을 위해 신생아 눈보이는 시기와 신생아 눈 초점 맞추는 시기를 정리해드릴께요.

 

 

 

 

 

 

 

 

신생아 눈보이는 시기

 

신생아 눈보이는 시기가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신생아는 생후 1개월 정도 부터 눈 맞추기를 시작하고, 만 2개월 정도가 되었을 때 시력이 발달해요.

양쪽 검은 눈동자가 따로 움직이거나 신생아 눈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것은 이 시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신생아 눈 초점 맞추기 자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데요.

아이의 시선을 정면에 두고 약 35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작은 불빛을 아이의 미간에 비춰보아요. 이때 아이의 눈동자 반응을 통해 사시 증상을 살펴볼 수 있어요.

불빛의 양이 양 눈동자의 중앙에 비친다면 정상이예요. 하지만 만약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사시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보는게 좋죠. 신생아 사시는 제때 바로 잡아 주지 않으면 약시를 초래하고 시력이 나빠질 수 있거든요.

 

 

 

 

 

 

신생아 색구별

 

신생아는 생후 일주일 후 부터 색깔 구분 능력이 빠르게 발달한다고 해요.

신생아 색구별은 빨강, 노랑, 초록을 먼저 구분 할 수 있게 되는데, 파랑이나 보라를 인지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푸른빛의 경우 파장이 짧고 망막이 감지할 수 있는 시세포가 적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요. 따라서 신생아 눈보이는 시기 완벽하게 색을 다 구분하기 까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해요.

 

신생아 눈 초점 맞추기를 훈련 시키기 위해 초점 그림책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생후 0~3개월 아기들에게 필요한 좋은 훈련 자료이죠. 0~2개월 까지는 아직 신생아 색구별이 어려우므로 흑백의 명암이 확실한 초점책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2개월이 넘어가면 빨강, 노랑, 주황, 연두 정도의 몇가지 원색을 볼 수 있으므로, 대조적인 색 패턴이 들어간 장난감을 준비하시면 되요. 배경과 대조가 되는 단순하고 밝은 색깔의 초점책이 이 시기의 신생아 색구별 및 신생아 눈 초점 맞추기 등 시각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신생아 눈보이는 시기를 알아보고, 신생아 눈 초점 맞추는 시기와 신생아 색구별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어요.

보통 신생아 부모의 약 20% 정도만 첫 돌전의 아이 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하고 나머지 80% 는 신생아 눈 초점 이상 등을 알지 못하거나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눈 건강은 어렸을 때 관리하고 교정해주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신경써서 신생아 눈 초점 이상 여부와 시력 발달 과정들을 살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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