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 초보자설명서

 

 

 

대법원 경매정보 사이트 활용방법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경매정보에 대한 관심도 많으실텐데요. 경기침체로 인해 법원 경매 물건이 많아지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동산 경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처음 경매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낯설기도 한데요.

 

대법원 법원 경매 사이트를 통해 법원경매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 처음 경매를 시작하신다면 대법원 법원 경매 정보 사이트 활용방법을 알고 계시면 좋겠어요.

 

 

 

 

대법원 경매 사이트

 

대법원 법원경매 정보 사이트는 따로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도 경매 물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포털에서 대법원 법원경매정보를 검색하여 들어가주세요.

 

 

 

메인 화면을 보시면 빠른물건검색을 통해 전국 법원의 경매 물건을 검색할 수 있어요. 물건의 위치와 권리관계, 근저당 상태와 전입상태 등을 무료로 확인이 가능하며, 등기부등본은 수수료를 납부 후 열람하실 수 있죠.

 

등기부등본 보는법

 

대법원 법원 경매 정보 사이트 빠른 물건 검색의  경우 조회하려는 지역을 입력하면 바로 검색을 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속의 물건을 검색ㄷ해 볼께요.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속해있는 경매사건은 총 70건이 있네요. 물건들은 사건번호, 물건번호 용도, 소재지 및 내역, 비고, 감정평가액과 입찰 진행 상태 등을 알 수 있어요.

 

 

가장 처음 나온 물건의 경우 주소가 밀리오레로 되어 있는 것 보니 코로나로 인해 가게가 어려워지면서 경매로 넘어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만약 조금더 상세한 검색이 필요하다면 경매물건 > 물건상섹덤색을 통해 부동산과 동산을 구분하여 검색할 수 있어요.

상세검색 항목에서는 법원 소재지, 사건번호, 입찰구분, 기간, 용도, 감정평가액, 최저매각가격, 면적, 유찰횟수, 최저매각가율, 유찰횟수, 특이사항 등 원하는 조건을 정말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어요.

 

 

입력한 내용에 맞는 물건들이 나와요. 여기서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사건번호를 클릭하여 상세정보를 볼 수 있어요.

물건상세검색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항목은 종국결과예요.

 

미종국일 경우에는 현재 경매사건이 진행 중인것이며, 종국이라면 낙찰과 배당절차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미 끝난 사건이 되는 것이죠.

 

 

 

물건내역을 보시면 상세 주소와 현재 물건상태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때 당사자 내역에서는 채권자, 소유자, 채무자, 임차인 등의 정보가 나와있어요.

 

 

채권자는 경매를 신청한 사람이예요.

소유자는 경매 부동산의 명의자로 실제 소유자이죠.

채무자는 경매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 쓴 사람이예요.

임차인은 경매 부동산에 전입신고 되어 있는 사람이예요. 현재 거주 여부는 상관 없어요.

점유자는 전입이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나 배당 요구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이예요.

유치권자는 유치권 신고서를 제출한 사람이예요.

 

 

 

이렇게 대법원 법원 경매 정보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확인한 후 만약 관심이 있다면 경매에 참여할 수 있어요. 

경매 개시일과 경매 담당 법원을 확인하여 해당 일자에 법원경매를 신청하면 되는 것이죠.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법원 경매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실제 매각물건의 정보와 일치하지 않거나 정보 제공 이후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어요. 따라서 사이트만을 참고하고 경매에 참여하기 보다는 직접 해당 물건에 방문해 보고, 주변 시세 등을 비교하며, 법원에 비치된 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열람 등을 통해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서는 현황조사서를 제공하고 있어요.

부동산의 현황 및 점유관계 조사서 부분을 통해 현재 부동산에 임차인이 있으을 알 수 있네요.

 

 

또한 부동산표시목록을 통해 해당 경매부동산의 용도와 구조, 면적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감정평가서 열람을 하면 어떤 기준으로 해당 경매 물건이 감정평가액 산출이 되었는지 등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부동산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므로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현황조사서와 감정평가서도 꼼꼼하게 살펴보시면 되겠어요.

 

 

 

 

법원경매정보 뉴스

 

코로나19 재확산에 법원이 한 달여 휴정하면서 아파트 경매 물건이 쌓여가고 있어요. 현재 집값이 큰 폭으로 계속 오르는데다가 매물 품귀 현상도 심화하고 있어 경매 시장이 정상화되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기회로 법원경매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현재 대기 중인 수도권 아파트 경매는 3,000건 정도가 되는데요. 서울 물건은 616건이라고 해요. 현재 지난해 12월 21일부터 대법원의 휴정 권고를 따라 법원 경매가 잠시 중단되었기 때문인데요. 현재 법원경매정보를 통해 확인해보면 감정가 15억원 넘는 초고가부터 3억원 미만인 저가 아파트까지 물건은 다양하다고 하네요.

 

경매 참여시에는 감정가 아닌 현 시세를 고려해 입찰가격을 시세보다 5~10% 낮춰 적어내는 것이 유리한데요. 최근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반면 경매 감정가가 최소 6개월 전에 정해진 것이어서 현재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경매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어요. 재개발 가능성이 있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빌라나 다세대를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으려는 투자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최근 경매 낙찰률이 지난해 말과 비교하여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하네요.

 

특히 경매를 통한 부동산 취득은 토지거래허가제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요. 공공 재개발 사업지로 선정되는 지역은 즉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일정 규모 이상 부동산 거래 시 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경매 취득은 그런 제한이 없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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