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 주가 전망
오늘은 주식 관련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설 명절을 앞두고 포장·제지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네요.
명절 선물 등 택배 수요가 급증하면서 ‘골판지 대란’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일반화 되면서 제지 및 포장 산업은 테마주 등으로 관심을 받아왔던 곳이예요.
신풍제지 주가와 연관이 있는 박스 대란은 지난해 10월 국내 골판지 원지 생산량의 7%를 차지하는 대양제지의 화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재료 부족으로 박스 생산은 줄었는데 코로나19 장기화가 더해지고, 설 특수까지 택배 배달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당장 박스 대란에 대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포장, 제지 업종의 급등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풍제지 주가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현재 온라인 쇼핑몰들의 경우 박스가 부족해 배송을 못할 지경이며, 사용한 박스를 수집해 택배를 보내기 위해 재활용하는 모습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28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신풍제지(002870)는 이미 오전 9시 50분경 상승제한폭(30.00%)까지 오른 3,705원에 거래가 되기도 했다고 해요.
현재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풀리기를 반복하며 계속 거래가 진행중에 있는데요.
같은 시간 영풍제지(006740)도 23.50% 오른 6,990원을 기록 중이며, 대영포장(014160)(18.05%), 한창제지(009460)(12.07%), 태림포장(011280)(10.33%), 무림P&P(009580)(8.48%), 무림페이퍼(009200)(6.62%), 아세아제지(002310)(5.49%) 등이 일제히 상승 중이라고 하네요.
신풍제지 주가 전망 분석에 도움 되도록 기업 정보를 정리해드릴께요.
신풍제지는 1960년에 설립된 지류 유통 판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네요.
백판지 제조업체로 백판지 중에서도 편면만을 표백펄프를 사용한 마닐라 판지를 주종으로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어요.
주요 제품은 백판지이며 포장용 상자로 사용되며 필리핀에서 수입지를 구매 후 국내 유통하고 있다고 해요.
신풍제지 유통 가능 주식수는 15,515,290주에 이르며 평균 거래량 70만주 전후이지만 현재는 코로나, 포장, 제지 테마주로 인해 거래량이 늘어나면 2백만주 이상 거래가 되기도 한다네요.
다만 현재는 설 특수로 인해 거래량이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신풍제지 주가 전망은 안정화 될때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많이 있네요.
재무건전성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은 건데요.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주식투자의 경우 누구도 예측을 할 수 없는 만큼 개인이 꼼꼼하게 살펴보고 현명한 투자를 하셔야 하겠어요.
지금 인기있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