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관련주 취임일 총정리

 

 

바이든 관련주

 

미국 시간 1월 20일 낮 12시부터 바이든이 공식적인 미국 대통령이 되요. 한국 시간으로는 21일 오전 2시 바이든 취임식이 있을 예정인데요.

 

바이든 취임일이 바로 앞으로 다가 오면서 바이든 관련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바이든 취임일과 관련하여 바이든 관련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이든 취임일은 미국시간 20일 정오부터인데요. 임기 개시 시점이 취임일 오전 0시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하루의 중간에 시작을 하게 되네요.

 

미국 대통령의 임기 개시 시점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어요. 1933년 개정된 수정헌법 20조는 대통령과 부통령의 임기가 1월 20일 정오에 끝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든 취임일 역시 자연스럽게 20일 정오부터 시작되죠.

 

 

이 수정헌법은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새 대통령의 임기가 3월 4일부터 시작된다고 돼 있던 종전 규정에서 개시 시기를 앞당긴 것인데요. 이는 정권이양 기간과 전임 대통령의 레임덕을 단축하려는 목적이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수정헌법 20조는 11월 선거에서 뽑힌 상·하원 의원의 임기 역시 종전 3월 4일에서 1월 3일 시작되는 것으로 앞당겼으며, 그로 인해 바이든 취임일은 취임선서 시점과 상관없이 20일 낮 12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권력을 합법적으로 넘겨 받아 미국 통수권자로서 권한을 행사하게 되요.

 

 

 

 

 

 

미국 대통령 교체, 바이든 취임일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에 따른 경제적 정치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요.

특히 바이든이 내세웠던 경제정책을 생각해보면 친환경 정책, 친환경 에너지를 핵심으로 손꼽았어요.

 

따라서 바이든 관련주로 2차전지, 태양광, 수소, 풍력 등의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산업들이 앞으로 주목받고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바이든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들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태양광과 풍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이미 국내에서도 바이든 관련주가 연일 상승장을 보이고 있으니 주식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셔야 할 사항이겠어요.

 

 

바이든 관련주는 여러 종목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종목은 아래와 같아요.

 

바이든 관련주

한화솔루션 : 태양광, 수소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요.

OCI : 태양광 사업 진행중이며, 현대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사업 추진 계획이 있데요.

씨에스윈드 : 풍력발전 분야의 대표 기업이예요.

두산퓨어셀 : 수소충전소, 수소 버스 등의 사업을 계획 중이예요.

SK이노베이션 : 2차 전지 대장주이며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하고 있죠.

LG화확 : 2차 전지 대장주로 GM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진행중이예요.

 

그밖에도 한솔홈테코, sdn, 삼강엠엔티 등이 있어요.

 

 

매체에 따르면 바이은 취임식 전날 백악관 인근에 있는 대통령 영빈관에서 묵은 뒤, 취임 당일 아침 예배에 참석한 후 바이든 취임식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취임식은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시작될 예정이며, 취임 선서는 낮 12시 직전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취임 선서가 끝나고 12시 종이 울리면 바이든의 신분은 당선인에서 대통령이 되며, 바이든 시대가 시작하게 되죠.

 

앞으로 바이든 관련주들이 어떤 변화를 보이게 될지, 또 바이든 정책으로 세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기대해 봐야겠네요.

 

이상으로 바이든 취임일 및 바이든 관련주를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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