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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국제학교 이단 대전 코로나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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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EM 국제학교 코로나

 

대전 IEM 국제학교 코로나가 발생되었어요. 127명이 코로나로 확진되면서 방역수칙을 무시한 결과 코로나 집단 감염이 또 발생한 것이네요.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IEM 국제학교 학생 120명은 지난 4일부터 15일 사이에 대전시 중구 대흥동 IM선교회 건물 3∼5층의 기숙사에 입소했다고 해요. 기숙사 방마다 적게는 7명 많게는 20명까지 배정돼 함께 생활했다고 하니 5인이상 집합금지를 무색하게 하네요.

 

 

 

 


대전 IEM 국제학교에는 지하 식당있는데 이곳은 좌석별 칸막이도 설치되지 않았으며 일부 층은 샤워시설과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 12일에 IEM 국제학교 코로나 첫 증상자가 발생했지만 학교 측의은 검사도 하지 않았다고 해요.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집단생활을 했기 때문에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가 IEM 국제학교에서 발생한것이네요.

현재 IEM 국제학교 코로나 확진자는 학생 116명(전체 학생의 96.7%)과 교직원 등 11명 확진이라고 해요.

 

 

경남 출신 학생 1명에게서 기침·가래·두통 증상이 나타난 것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전까지 모두 6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으나, 학교 측은 유증상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나 병원 치료를 받게 하지 않고 기숙사 격리 조치만 했고, 유증상 학생들 부모에게 연락해 지난 주말 집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도록 한 것이 전부라고 해요. 전남 순천과 경북 포항 집으로 간 학생 2명이 24일 확진되기 전까지 학교 측의 선제 조치는 없었어요. 결국 대전 IEM 국제학교 유증상 학생들은 숙소만 따로 격리됐을뿐 길게는 열흘 넘게 매일 다른 학생들과 뒤섞여 수업을 받은 것이죠.

 

 

 

 

 

대전 IEM 국제학교의 경우 교육청에 등록돼되어 있지도 않고, 학원으로도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해요. 매년 16∼18세 청소년을 선발해 신앙교육과 중·고교 과정을 가르쳤다고 하는데, 정식 등록조차 되지 않았다면 제대로 된 곳은 아닌것 같네요.

현재 IEM 국제학교는 학교 밖 지역 내 n차 감염뿐만 아니라 전국적 확산도 우려된다고 하네요.

 

 

 

 

대전 IEM 국제학교에는 학생 120명, 교직원 등 38명으로 총 158명이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전날 시설 내에 있는 146명에 대해 3차에 나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125명, 음성 18명, 미결정 3명이 나왔다고 해요. 나머지 2명은 앞서 순천과 포항에서 각각 확진을 받았어요. 그 외 12명 중 11명은 타 지역에서, 1명은 대전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전시는 확진자 125명은 증상에 따라 경증이나 무증상자는 아산 생활치료센터로 이송을 시작했고, 증상이 있는 확진자는 대전 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입원시킬 예정이라고 해요. 또 음성판정자 18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수칙 교육 후 자가 격리할 예정이며,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한 후 3주간(2월 14일 까지) 폐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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